Lost Coast Indica 맥주

Lost  Coast Indica
India Pale Ale / 6.5% ABV
USA



수입당시 국내 최초로 들어왔었던 IPA입니다. 사실 지금도 보기 드문 스타일이 IPA이긴 합니다만... 해외에서는 IPA가 그렇게 날라다니는걸 생각하면 국내는 아직 안습한 상황. 그래도 최근에는 생으로도 들어왔다죠. ^^


A - 진한 꿀색이랄까요 옅은 호박색이랄까요. 필터링 공정을 거치지 않았는지 불투명합니다. 헤드는 풍성하고 지속력이 참 좋습니다.

S - 미국식 IPA답게 홉의 시트러스 아로마가 강력하게 느껴집니다. 아주 향긋하네요.

T - 멋지군요! 홉의 향긋하고 상쾌한 향이 감싸는 가운데 홉의 씁쓸함이 느껴집니다. 그 쓴맛은 그리 강한편은 아니군요. 의외로 직선적이어서 쓴맛으로 시작해 쓴맛으로 끝납니다. 홉 아로마가 참 좋습니다.

M - 중간정도의 바디. 탄산은 딱 에일답게 적당한 수준입니다. 몰트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피니시.

O - 향기롭다, 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.


이 때 작성한 리뷰는 IPA를 처음 접했을때의 리뷰이고... 지금 접하면 또 어떨련지... ㅎㅎ
얼마전에 인디카 생 접했을때 영 기대만 못했다 싶었거든요.. ^^

덧글

  • iDrink 2012/10/23 00:00 # 답글

    조... 조흔 잔이네요.
  • 미고자라드 2012/10/23 20:42 #

    잔덕은 맥덕의 기본소양 아니겠습니까 (읭?)
  • kihyuni80 2012/10/23 08:13 # 답글

    국내에 들어온 로스트코스트 맥주들 중에선 이 녀석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. ㅎ

    쌉쌀함이 강하지 않아서, 예비맥덕들에게 권하기 좋은 IPA라고 생각하네요.
    저도 많은 IPA를 접해보진 못했지만요...ㅎ
  • 미고자라드 2012/10/23 20:43 #

  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예비맥덕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권하기에는 오히려 이런 IPA류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. 일단 아로마로 충격을 주니까요.. ㅎㅎ
  • era-n 2012/12/02 19:19 # 답글

    제 입에는 제법 쓴맛이 강한데....
    그리 가볍게 볼 만한 맥주는 아닌 것 같습니다.
    현재의 제 기준으로 말이죠.
  • 미고자라드 2012/12/05 09:55 #

    금방 적응되실겁니다... 그렇게 홉 중독자가 되어 가는거에요..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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